직접 뽑은 생면과 푸짐한 바지락조개로 인근 주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국숫집.
전북 군산에서 이틀에 한 번씩 가져오는 바지락은 충분한 해감 작업을 거치기 때문에 모래 등 이물질이 씹히는 경우가 거의 없다.
잘 알려진 대로 바지락은 간 해독에 유익해 숙취 해소에도 좋다.
남해에서 잡은 멸치로 만드는 도리뱅뱅이도 대구에서 흔히 맛보기 힘든 별미.
이태우(58) 대표는 "튀김옷을 얇게 입혀 튀겨낸 뒤 양념을 발라서 내는데, 양념은 인근 식당에서도 배워간다"고 귀띔했다.
▷대표 메뉴: 바지락 칼국수(6천원), 생멸치도리뱅뱅이(2만원)
▷전화번호: 053)961-5295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
*위 맛집 취재는 해당 상인회의 추천과 블로그 참조, 그리고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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