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통유리창에 써놓은 광고 카피대로 요리 비주얼부터 시선을 끄는 치킨 전문점.
지름 70㎝에 이르는 큰 접시에 치킨과 찹쌀도넛, 고기'김치만두, 고구마 치즈스틱, 통감자, 파채 등이 푸짐하게 담겨 나온다.
성인 서너 명이 먹어도 모자라지 않고, 커플 손님은 90% 이상 남겨서 포장해간다는 최미연(37) 대표의 말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이틀간 숙성시켜 속살이 부드러운 닭을 튀긴 뒤 다시 한 번 볶아 강한 불맛을 더하는 '불쇼'도 눈요깃거리.
▷대표 메뉴: 후라이드치킨(1만9천900원), 양념치킨(2만1천900원)
▷전화번호: 053)248-9995
▷영업시간: 오후 3시~다음 날 오전 1시
*위 맛집 취재는 해당 상인회의 추천과 블로그 참조, 그리고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