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밤 jtbc 새 금토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가 첫방송 된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남편이 아내의 불륜을 알게 된 뒤 SNS에서 익명의 사람들과 교감하는 내용을 그리는 드라마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공개 된 영성속에서는 이선균이 "함부로 에약해버렸습니다", "보고싶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힐즈호텔 3시" 라 아내의 휴대폰으로 온 메시지를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이선균은 아내가 바람피는 모습을 상상하며 SNS에 고민상담을 하기 시작한다.
한편 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28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30분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