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이돌' 트와이스, 'TT(티티)' 넘치는 끼와 흥 '9인9색 매력'

입력 2016-10-27 14:37:37

사진. MBC에브리원
사진.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트와이스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격하며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9인9색 매력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컴백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트와이스가 첫 예능 출연으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를 선택해 신곡 'TT(티티)'의 무대를 꾸민다.

지난 23일 걸그룹 트와이스는 세 번째 미니앨범 '트와이스 코스터: 레인1 (TWICEcoaster : LANE1)'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트와이스의 새 앨범 타이틀곡 'TT(티티)'는 공개되자마자 주요 포털 사이트와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무서운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트와이스는 앞으로 팀별 혹은 개인별 예능 출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데뷔 1년차의 신인 걸그룹이지만, 그동안 많은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특히 데뷔전부터 '독수리춤'을 춘 인물로 유명세를 떨친 다현은 이를 이용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흥다현'이란 별명을 가질 정도로 넘치는 끼와 흥을 가진 그는, 특유의 재치와 '깨방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쯔위는 예쁜 외모와 달리 특유의 무덤덤한 성격을 예능 프로그램에서 표출해 웃음을 이끌었다. 지난 7월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쯔위는 지효와는 다른 차분하면서도 엉뚱한 모습과 앳된 외모와 다른 성숙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이외에도 트와이스 멤버들은 그간 음악프로그램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각자의 매력과 개성들을 예능프로그램에서 발산했다. 'TT(티티)' 뮤직비디오 속 9명의 멤버들이 9가지의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한 것처럼, 앞으로도 트와이스는 다양한 예능 출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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