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 에서는 김구리 모자가 일본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구라는 엄마와 함께 일본여행을 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구라는 시시때때로 장난을 치며 엄마의 화를 돋구었다.
연못을 발견한 구라는 징검다리를 건너는 포즈를 취하며 아이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구라 모친은 "나이를 먹었어도 어린애 같은 아들이다" "애다 애" 라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빠본색은 김구라, 김흥국, 이창훈이 고정으로 출연하면서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가장'의 무게를 정면으로 다루는 연예인 아빠들의 리얼 일상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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