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 2' 김준, 폭풍 랩으로 심사위원 호평받아 '꽃보다 랩퍼'

입력 2016-10-26 09:00:46

사진출처-JTBC
사진출처-JTBC '힙합의 민족 2' 방송 캡처

25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 2'에서는 배우 김준이 참가자로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준은 비와이의 'the time goes on'을 선곡했다.

심사위원 딘딘은 "이걸 한다고? 이건 나도 잘 못해" 라 말하며 다소 난이도 높은 곡 선정에 의아해 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김준은 멋지게 랩을 소화했고, MC 스나이퍼의 선택을 받아 쎄쎄쎄 팀에 합류하게 됐다.

특히 마이크로닷은 "비와이가 봐도 만족할 것 같다" 라 김준의 랩에 만족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준은 '꽃보다 남자' F4로 열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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