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이란 제목으로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서 한 남성이 소방관으로 변신했는데요.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을 응징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먼저 타깃이 된 대상은 비키니女입니다.
금연구역인 해변에서 느긋하게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요.
이때 이 남성이 다가가 비키니女를 향해 소화기를 분사합니다.
화들짝 놀란 여성은 벌떡 일어나
어안이 벙벙한 표정으로 그를 쳐다보네요.
다음은 버스정류장과 도로에서 흡연하는 사람들이
차례로 소화기에 진화 당하는데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남성의 장난이 심했다는 반응도 있지만,
대체로 '통쾌하다'는 의견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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