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이준기, 11월 1일 마지막 회 팬들과 함께 관람 '기대 UP'

입력 2016-10-25 14:42:04

사진출처-이준기 소속사 나무엑터스 제공
사진출처-이준기 소속사 나무엑터스 제공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 왕소 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이준기가 마지막 회를 팬들과 함께 시청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준기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마지막 방송 단체 관람 행사를 주최한다" 라는 입장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이어 "배우와 팬 여러분에게 선물같은 자리가 됐으면 싶어서 진행하게 됐다. 예전부터 열렬히 지지해주신 팬 여러분, '달의 연인'을 통해 이준기 배우를 좋아하게 된 신규 팬들 모두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라 덧붙였다.

이준기는 오는 11월 1일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마지막회를 팬들과 함께 관람 하는 '무료 미니 팬미팅'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는 11월 1일 종방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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