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아들 준후 군의 뒷모습을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24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여권을 깜빡해서 그날 외국 못가고 다음날로 바꿔서 이틀째 공항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아들 준후 군은 곰인형을 들고 씩씩하게 공항을 활보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앙증맞은 모자를 쓰고 왼손에 인형을 움켜 쥔채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뒷모습 조차 이병헌을 쏙 닮아 눈길을 끈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지난해 3월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