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득남했다.
배용준·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 측은 24일 오전 OSEN에 "배용준 박수진 씨가 23일 한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3일 강남의 모처에서 출산을 했으며, 건강한 사내아이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많이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열애 소식이 알려진 후 두 달만인 7월 27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올초 박수진은 올리브 '옥수동 수제자' 촬영 중 임신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리면서 태명 '복덩이'와 근황 소식을 전하며 대중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갔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0%선 붕괴…20대 부정 평가 높아
진성준 제명 국회청원 등장…대주주 양도세 기준 하향 반대 청원은 벌써 국회행
농식품장관 "쌀·소고기 추가 개방 없어…발표한 내용 그대로"
김건희특검, 尹 체포영장 집행 무산…"완강 거부"
조경태 "당 대표 되면 李대통령과 산업부 대구 이전 본격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