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주가 달콤 살벌한 대담한 모습을 보여줬다.
박진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섭선배님과 지윤언니 부부는 달팽이를 아홉마리나 키우신다. 달팽이가 너무나 커서 무서웠다. 두섭선배님이 달팽이를 얼굴에 올려놓으면 피부가 아주 좋아진다고하셨다. 그냥 이렇게 살아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진주는 몸집이 제법 큰 달팽이를 손등에 척 올려놓고 물끄러미 응시하고 있다. 그는 피부가 좋아진다는 말에 대담하게 달팽이를 손등 위에 올렸지만 숨길 수 없는 두려움이 얼굴 표정에서 드러난다.
사진을 접한 한 네티즌은 "달팽이 뭐 먹고 이렇게 커"(mick****)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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