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군수 한동수)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국립공원과 국제슬로시티, 국가지질공원을 모두 보유한 자연유산의 보고다.
기암절벽과 아름다운 폭포가 유명한 주왕산국립공원과 350년 수령의 왕버들이 사는 주산지는 연간 150만 명의 관광객을 그러모으고 있다.
경북 최초의 산촌형 국제슬로시티인 청송은 우리나라 4번째 국가지질공원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청송은 마이스산업을 육성하며 현재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을 중심으로 각종 행사와 세미나 등을 열고 있으며 내년 5월 완공하는 대명리조트를 통해 국제회의까지 유치할 전망이다.
청송은 다음 달 4~7일 청송사과테마공원에서 명품 청송사과를 주제로 '제12회 청송사과축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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