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든 2시간 내 접근 관광도시로 부활…문경시

입력 2016-10-22 04:55:01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사통팔달 철도교통 중심도시, 글로벌 스포츠'관광 도시 문경'을 알린다. 중부내륙철도 및 동서내륙철도 개통과 함께 새로 들어설 문경역은 전국 어디서든 1~2시간대에 접근할 수 있는 국토의 중심이라는 점을 홍보한다. 여기에 국군체육부대와 국민관광지 문경새재를 중심으로 글로벌 스포츠 도시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또 대한민국 아리랑의 새로운 가치창조를 목표로 문경새재아리랑 등 전국 각지에 전해오는 아리랑을 문경의 전통 한지에 한글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1만 수 기록사업 등을 소개한다.

문경시 부스에서는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문경오미자와 문경사과도 전시'판매하고, 전통다례시연을 통해 '차문화의 고장 문경'의 향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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