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환절기 대비 아기용품 슈퍼대디 아기물티슈, 세균·진균 무검출

입력 2016-10-21 12:52:57

육아용품 전문브랜드 슈퍼대디 아기물티슈가 지난 10일 한국화학융합시험 연구를 통해 세균·진균 무검출 판정 후 안전성을 입증하면서 부모들의 신뢰를 받았다.

9월 가습기 살균제 및 세균 검출에도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하는 육아위생용품인 만큼 안전한 물티슈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가습기 살균제 사건 이후 몇 차례 품절되며 입고 문의가 쇄도한 바 있다.

현행 화장품법상 CMIT·MIT 혼합물은 발작·알르레기 반응 등 화장품에 대한 이상반응 우려가 있어 물티슈에 사용할 수 없으며 세균·진균으로 발생되는 질환 역시 면역력이 약해진 틈을 타 피부를 침범하고 더 활발한 활동을 통해 피부질환을 초래하게 된다.

슈퍼대디 아기물티슈는 한국화학융합시험 KTR 기관을 통해 유해화학물질 안전검사 결과 CMIT·MIT·세균·미생물 외 13여종 유해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물티슈로 알려져 있다. 특히 환절기에 날씨가 급격히 변할수록 면역력이 약한 아기 피부는 더욱 섬세한 케어를 필요로 한다.

알로에베라잎·꿀 추출물·피부 진행에 도움을 주는 녹차 추출물을 담아 약한 아기 피부에도 촉촉한 사용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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