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이 삼겹살을 먹기 위해 가불을 감행한다.
21일 방영되는 tvN 에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3' 에서는 이서진이 삼겹살을 먹기위해 제작진을 상대로 가불을 요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선공개된 영상 속 이서진은 부실한 밥상에 불만을 토로하며 삼겹살을 요구했다.
이어 이서진은 "나 말고 얘들을 위한거야" 라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삼시세끼'에는 '가불에는 혹독한 노동이 뒤따른다'는 원칙이 존재한다.
이에 이서진,에릭,윤균상이 고기를 먹은 후 어떤 혹독한 노동을 해나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