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 류준열이 등장했다.
21일 새벽(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페네르바체는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A조 3차전을 치뤘다.
맨유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이 경기 중계화면에 낯익은 얼굴이 잡히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배우 류준열이었다. 현재 류준열은 유럽축구여행을 다니는 중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벽에 일어나 축구 보던 아이가 중계화면에 잡히기까지", "3경기 14골이 터진 꿈같은 축구여행은 꿈의 극장에서 마무리하는 걸로"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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