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유시진-강모연 커플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참석을 확정지었다.
송중기, 송혜교는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올 상반기 최고 히트작으로 만들어낸 주역으로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끌었다.
송송커플의 공식석상 동반 나들이는 지난 6월 열린 백상예술대상 이후 4개월만의 행보이기에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의 포상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그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시상식으로 오는 27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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