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는 '불타는 라스특집' 으로 꾸며져 김완선,박수홍,강수지,김수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강수지-김국진 커플의 연애담 공개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이날 '치와와 커플' 강수지-김국진 뺨치는 '말티즈 커플' 김완선-박수홍의 등장으로 한껏 재미를 더했다.
특히 박수홍은 "클럽댄스를 보여달라" 라는 MC들의 성화에 김완선과 함께 커플댄스를 춰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클럽에서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다가가는 방법이다" 라며 김완선에게 귓속말로 "예뻐요"라 말하며 '클럽 마니아'의 자태를 뽐냈다.
박수홍♥김완선은 강수지♥김국진 못지않은 뜻밖의 케미로 보는이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불타는 라스' 편은 1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7%보다 1.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0%선 붕괴…20대 부정 평가 높아
진성준 제명 국회청원 등장…대주주 양도세 기준 하향 반대 청원은 벌써 국회행
농식품장관 "쌀·소고기 추가 개방 없어…발표한 내용 그대로"
김건희특검, 尹 체포영장 집행 무산…"완강 거부"
조경태 "당 대표 되면 李대통령과 산업부 대구 이전 본격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