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I 전소미, "어릴 때 소아비만‥ 마지막 활동 진정한 케미 보여줄 것"

입력 2016-10-19 17:00:30

사진. 앳스타일
사진. 앳스타일

그룹 I.O.I(아이오아이)가 마지막 완전체 활동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아이오아이 멤버 임나영, 전소미, 최유정이 앳스타일 11월호 화보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세 멤버는 겨울 외투를 입고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소녀의 매력을 드러냈다.

임나영은 완전체 컴백의 소감을 묻는 질문에 "시너지도 나고 가득 채워진 느낌이라 좋다. 완벽하게 준비하고 싶은 마음과 아름답게 끝내고 싶은 마음이 동시에 든다"고 말했다.

최유정 역시 "처음엔 어색한 친구들도 있었지만 이젠 완전 가까워졌다. 11명의 진정한 케미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면서 "여자친구 예린 언니랑 친하게 지낸다. 아이오아이와 여자친구의 단체채팅방도 있다"며 끈끈한 우애를 과시했다.

아이오아이에서 인형같은 이목구비와 우월한 몸매로 주목 받은 전소미는 "어릴 때 소아비만이었다. 밤마다 (김)소혜 언니, (주)결경 언니와 요가 매트를 깔아 놓고 운동한다"고 말해 꾸준한 자기 관리로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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