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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유정 인스타그램
배우 김유정이 교복을 입고 10대의 풋풋한 소녀로 돌아갔다.
지난 4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올림 머리를 한 채 교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 하고 있다.
특히 고등학교 2학년인 99년생인 그의 상큼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유정은 현재 고양예술고등학교 2학년 연기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