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출신 가수 '바다'가 9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에서는 바다의 첫 공개 연애를 파헤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바다는 "남자친구가 먼저 고백 했다. 내가 고민을 하니까 갑자기 내 팔목을 잡으면서 '얘기 좀 하자'라고 하더라" 라며 MC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바다는 남자친구에 대해 '알게 된 지는 3년 정도 된 것 같다' 며 누나 동생사이에서 연인사이가 된 데에는 남자친구의 공이 컸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다는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흥부자'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한 남자에게 사랑받는 여성미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며 MC들의 부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