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18일 논평을 내고 "경북에도 초등학교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더민주 경북도당은 "그동안 17개 광역 시'도 가운데 대구'울산'경북만 초등학교 무상급식을 못 했는데 대구가 2018년부터 전면 무상급식에 들어가기로 했다"며 "무상급식은 학생에게는 양질의 식사를, 이웃 농가에는 유기농 식자재를 제공할 시장을 키우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을 위한 보편적 복지 확대 차원에서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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