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이 성매매 혐의로 경찰에 송치 된 가운데, 그의 부인 윤혜진의 SNS가 팬들의 응원글로 도배되고 있다.
현재 그녀의 SNS에는 "힘내세요 지온이네 화이팅❤", 정말 믿습니다 지온이 가족분들", 둘째 임신 축하드려요~좋은생각만하시고" 등의 응원글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윤혜진은 사건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잠깐 폐쇠했지만 지금은 다시 운영을 재개한 상태다.
8주 전 게시물을 끝으로 더이상 새로 올라온 게시물은 없지만 네티즌들의 응원 댓글은 계속되고 있다.
한편 배우 엄태웅 사건에 대한 연예계의 반응도 뜨겁다.
채널A 프로그램 '풍문쇼' 에서 곽정은은 "성매매 업소를 간 것은 잘못됐다"며 엄태웅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하지만 또다른 패널은 "유명인이란 이유만으로 공갈협박을 당한 것은 억울한 일"이라며 반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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