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경제신문은 배우 고현정이 주식으로 하루만에 10억원을 날린 것으로 보도했다.
한국경제에 따르면 고현정이 소속된 아이오케이컴퍼니의 주식은 전날 대비 19.32% 급락했고, 이에 따라 고현정이 현재 보유중인 아이오케이컴퍼니의 투자금액이 크게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고현정은 현재 아이오케이컴퍼니의 소속배우이자 3대 주주이다.
아이오케이컴퍼니의 주가가 급락한 이유는 2대 주주로 참여 중인 잉글우드랩의 데뷔 성적이 생각보다 초라했기 때문이라고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