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일색인 오렌지골목에서 눈에 띄는 일식 퓨전 요릿집. 카페 같은 분위기여서 소개팅 장소로도 각광받는다.
2012년 오픈했으며 경북대'계명대 앞에도 브랜치를 운영 중이다.
서재흥(38) 대표는 "좋은 재료로 늘 일정한 맛을 유지하려고 애쓰고 있다"며 "개업 초기에는 여학생 손님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나 최근에는 별미를 찾는 남학생이 부쩍 늘었다"고 귀띔했다.
실험 정신이 돋보이는 날치알 크림 우동은 고객 10명 중 7명이 선택한다는 베스트셀러.
*대표 메뉴: 날치알 크림 우동(7천900원), 사라다우동(6천900원)
*전화번호: 070)4274-1077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위 맛집 취재는 해당 상인회의 추천과 블로그 참조, 그리고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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