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건호' 갑판에 조기경보기 전투기

입력 2016-10-16 15:36:01

미국의 니미츠급 핵추진 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호(CVN-76·10만4천200t급)가 16일 해군 부산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항모는 10일부터 15일까지 한반도 전 해상에서 열린 한미 해상 연합훈련인 '2016 불굴의 의지' 훈련을 마쳤다. 축구장 3개 넓이인 1천800㎡의 갑판에 슈퍼호넷(F/A-18) 전투기, 전자전기(EA-6B), 공중조기경보기(E-2C)를 비롯한 각종 항공기 80여 대를 탑재하고 있다. 2016.10.16 연합뉴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