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태풍으로 2주 연기
지진과 태풍 '차바'로 인해 지난 7일 열릴 예정이던 '2016 신라 소리축제 에밀레전'이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경주 첨성대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성덕대왕신종(일명 에밀레종)을 주제로 한 '에밀레전'은 현존하는 세계의 종 가운데 가장 아름답고 순수한 우리 방식으로 만들어진 '성덕대왕신종'의 가치를 알리고,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2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개막식은 21일 오후 5시 첨성대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