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가 DMC 페스티벌 방송 관계로 결방하는 가운데, 김국진과 강수지의 이야기는 오는 19일에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MBC 편성표에 따르면 12일 오후 11시 10분에는 '라디오스타' 대신 '2016 DMC 페스티벌-상암에서 놀자!'가 방송된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강수지, 김완선, 박수홍, 김수용이 출연할 예정이었다. SBS '불타는 청춘'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김국진, 강수지의 이야기를 두 사람의 입으로 직접 들을 수 있을 전망으로 많은 관심이 쏠렸던 상황.
하지만 '상암에서 놀자!'로 대체되면서 두 사람의 이야기는 한 주 뒤인 19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상암에서 놀자!'는 '2016 DMC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 공연으로, 힙합, 인디&락, EDM까지 모든 장르의 무대를 볼 수 있다. 데이브레이크, 국카스텐, 장미여관, 리듬파워, 비와이, 구준엽, 맥시마이트, 한동근, 잔나비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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