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뽐냈다.
JTBC 금토드라마 에서 본래 성격을 숨기고 정치 명문가 며느리로 살아가는 쎈 언니 '백설' 역의 박시연이 극중 팔색조 매력을 뽐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교복부터 한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동안 미모로 교복을 완벽 소화하며 영락없는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데 이어, 라이더 자켓으로 카리스마 있는 '걸크러쉬' 매력까지 뽐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정하게 쪽진 머리와 자줏빛 한복으로 단아함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지고지순한 명문가 며느리룩까지 소화하는 다채로운 매력에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11화에서 시댁의 갖은 구박 속에서 살던 백설이 사이다 같은 한방을 날리며 속 시원한 복수를 시작한 가운데, 극중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해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박시연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은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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