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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천후의 날씨가 아님에도 화장실 천장이 일정한 간격으로 들썩들썩 움직이는데요.
틈새가 벌어질 정도로 들썩이는 천장의 모습은 마치 숨을 쉬는 듯 보입니다.
결국 영상을 촬영하던 남자는 "아무래도 호텔을 옮겨야겠다."며 두려움을 표하는데요.
화장실 천장을 움직이는 미스터리한 힘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보기만해도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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