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정채연이 공명 걱정에 눈물을 흘렸다.
10일 방송된 tvN '혼술남녀'에서는 정채연이 다친 공명에게 미안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범(키)은 정채연에게 "너 때문에 공명이 교통사고 나서 입원했다"고 말했다. 이후 정채연은 공명에게 전화를 걸었다.
정채연은 공명에게 "나 때문에 다친 줄도 모르고 미안해"라고 말했다.
이에 공명은 "나 진짜 괜찮아. 걱정말고 내일 보자"라고 정채연을 안심 시켰다.
정채연은 전화를 끊고 나서 "미안해 공명아 다 내 잘못이야"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정채연이 출연중인 tvN '혼술남녀'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안동시장, 노점상에 욕설? "직접적 욕설 없었다"
학부모들 "남자 교사는 로또 당첨"…'여초(女超) 현상' 심화되는 교직 사회
[시대의 창] 상생으로!
10·16 재보선 결과 윤 대통령 '숨은 승리자'
이철우 경북도지사 "석포제련소 이전 위한 TF 구성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