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이자 일요일인 9일은 전국이 맑겠지만 기온이 뚝 떨어져 올 가을들어 가장 쌀쌀하겠다.
전날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된 탓에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여기에 바람까지 더욱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전날보다 4도 안팎 떨어지겠다.
서울의 경우 9일 아침 기온은 8도까지 떨어지겠고, 낮 최고기온도 전날보다 4도나 낮은 18도를 기록하겠다.
바다 물결은 서해먼바다, 남해먼바다, 동해먼바다와 제주도전해상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
연합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60%선 붕괴…20대 부정 평가 높아
진성준 제명 국회청원 등장…대주주 양도세 기준 하향 반대 청원은 벌써 국회행
농식품장관 "쌀·소고기 추가 개방 없어…발표한 내용 그대로"
김건희특검, 尹 체포영장 집행 무산…"완강 거부"
조경태 "당 대표 되면 李대통령과 산업부 대구 이전 본격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