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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카래톤 CC에서 펼쳐진 키즈 골프 토너먼트에 출전한
다섯 살배기 세바스찬 바르샤가 주인공인데요.
세바스찬은 약 60야드를 남겨놓고 자세를 취한 후 아이언 샷을 멋지게 날립니다.
이내 쭉쭉 뻗어가던 공은 그린 위에 착지 후 자연스레 홀 컵에 빨려 들어가
그 어렵다는 홀인원을 기적적으로 해내는데요.
자신도 깜짝 놀란 세바스찬의 얼굴엔 어느새 함박웃음으로 가득 찼네요.
필히 대성해 세계적인 골퍼로 우뚝 서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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