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과 딸 기시온의 일상 속 모습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지만 즐거웠던 아빠와의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성용은 딸을 목마에 태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부녀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부러움을 자아냈다.
기성용·한혜진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지난해 첫 딸을 얻었다.
한편 6일 한국 대표팀은 지동원(아우쿠스부르크)과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이 각각 동점골과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카타르에게 3-2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주장 기성용의 부인 한혜진의 모습이 화면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