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공효진이 고경표를 향해 끝없는 하트 세례를 날렸다.
5일 밤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표나리(공효진)가 화신(조정석)의 마음을 알게 된 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나리는 우연히 화신의 방을 들어가 '사랑해요 표나리'라는 글씨가 적힌 그림들을 보게 된다.
이후 그의 마음을 눈치 챈 나리는 속내를 숨기고 정원(고경표)의 생일상을 준비했다.
이어 나리는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며 정원을 향해 손가락 하트를 비롯해 각종 하트를 몸으로 표현했지만 눈으로는 자신을 사랑하게 된 화신의 모습을 쫓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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