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동탄역 주변 수익형상가 인기 몰이 '우성 르보아시티 상가' 눈길

입력 2016-10-05 13:35:00

우성 르보아시티 상가 투시도
우성 르보아시티 상가 투시도

연말 개통되는 KTX 동탄역 인근 상가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뛰어난 광역교통망으로 꾸준한 유동인구 확보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KTX로 동탄에서 서울 수서까지 12분, 2021년에 개통 예정 GTX로 삼성역까지 다섯 정거장 거리며 4호선 연장선인 동탄 인덕원선까지 예정되어 있어 향후 트리플역세권지역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광교신도시~동탄~오산을 연결하는 동탄1호선 무가선트램과 병점~동탄~오산을 연결하는 동탄2호선 무가선트램 등 친환경 교통수단 노선도 협의 중에 있으며, 영덕~오산간 고속화도로, 제2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도 신설 및 확장중인 상태로 인접지역 인구 흡수도 가능해 동탄역 상권은 향후 광역상권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KTX동탄역을 중심으로 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가 개발을 앞두고 있어 동탄2신도시 상권의 핵심이 될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KTX동탄역 개통을 기점으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는 본격적인 성황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근 상가들은 풍부한 유동인구를 보유하게 되면서 안정적인 수익률을 가져갈 수 있어 많은 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전했다.

'우성 르보아시티 상가'가 KTX동탄초역세권 황금입지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 우성건영이 시공하며 2개동, 총 121개 점포로 구성된다.

인근에 롯데백화점 입점이 확정과 함께 동탄 2신도시 10만여 세대와 동탄신도시 계획인구 약 30만세대와 더불어 540실 오피스텔 고정수요도 갖추고 있다.

주변에 삼성반도체 공장, 동탄테크노밸리 등 대기업 연구단지도 자리해 약 11만여 명에 달하는 상주인구도 풍부하다. 교통도 편리한 초역세권 입지의 중심상업지구라 인근 오산의 수요까지 끌어들일 수 있고, 그 수요까지 모두 합치면 배후수요가 총 7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탄2신도시는 상업지 비율도 2%대인 항아리상권으로서 전국 신도시 중 최저 수준을 기록, 투자자들의 상권 수요가 매우 높은 상황인 만큼 상권 형성 시 빠른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대형 병의원 및 학원의 임대 문의 요청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임대계약으로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우성 르보아시티 상가'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역로 124번길 윤정프라자 701호에 마련되어 있다.

우성건영은 '우성 르보아시티 상가' 외에도 KTX동탄역 인근에 '우성KTX타워'가 90%이상 분양달성을 하면서 이달 중에 준공예정이며, 대형 병·의원 및 학원 등이 입점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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