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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차바' 영향으로 5일 경북 포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속출하고있다.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45㎜의 많은 비가 내렸다.
이로 인해 장성동과 효자동 등 저지대 곳곳이 침수됐고 차량이 물에 잠기는 피해도 발생했다.
포항시는 이날 오전까지 건물 44곳이 침수됐고 주민 48명이 대피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