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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오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6'이 열리고 있는 안동 탈춤공연장에서 세계 각국의 무용수들이 탈을 쓰고 화려한 춤판을 벌이고 있다. 올해 20주년 성년을 맞은 탈춤페스티벌은 '스무 살 총각탈, 각시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이달 9일까지 안동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