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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는 제570돌 한글날을 맞아 오는 5일 오후 정문 시계탑 앞 잔디밭에서 '우리말 겨루기 대회'를 연다.
한글과 우리말 관련 퀴즈를 풀면서 경쟁하는 방식으로 남녀노소,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광오 영남대 국어문화연구소장은 "퀴즈 풀이로 한글과 우리말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