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수빈과 개그맨 김경진의 의외의 친분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김경진의 인스타그램에는 "오 채수빈! 진짜 이쁘시네요. 카메라 렌즈에 물이 튀어서 자체 뽀샤시되는 기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경진과 채수빈은 비오는 날 우비를 입은 채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비 오는 흐린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채수빈의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더불어 김경진은 "만나는 분들마다 '무한상사' 왜 안 나왔냐고 물으시던데요. 아주 작은 역할이었는데 편집입니다. 3일동안 잠 못 잤어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