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세븐과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BOF 개막 공연 MC로 나섰다.
이다해는 1일 SBS에서 방송된 '2016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BOF) 개막 공연에 진행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열애 인정 후 이다해는 더욱 더 아름다워진 외모로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그는 우아함이 느껴지는 롱원피스를 입고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차분한 진행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그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