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주택 인기 여전하네…소형 위주 '스프링카운티자이' 주목

입력 2016-10-01 09:00:00

부동산시장의 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높은 청약경쟁률로 입증된 바 있고 대형보다 높은 가격상승률을 보여 선호현상이 꾸준하다.

올해 1~7월 공급 아파트 중 5월에 분양한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1차' 전용 59㎡A타입은 1가구 에 2061명이 청약 신청해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7월에 분양한 '아크로리버하임'도 전용 59㎡A은 31가구 모집에 8740명이 몰려 281.94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청약경쟁률 상위 10개 중 5개 가 전용 59㎡였다.

2008년 8월 입주한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전용 59㎡ 은 매매가격 상승률은 10.4%, 전용 84㎡는 3.5%라고 KB국민은행 자료에서 밝혔다. 주택 가격의 상승과 전세난, 1인 가구와 1·2인 가구의 증가는 소형주택을 선호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1~2인 가구가 대표적인 가족구성원형태로 자리 잡으면서 소형주택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는 경향이 많고 세입자 층도 풍부해 앞으로도 꾸준한 인기를 누릴 전망이다"고 전했다.

GS건설이 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동 일대에 10월 공급하는 '스프링카운티자이'는 총 8개 동, 전용면적 47~74㎡, 1345가구로 전가구 전용 74㎡ 이하의 중소형으로 소형 선호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성공적인 분양이 기대된다.

GS건설이 시공은 물론 운영·관리(임대보증금)하며 보증금 반환이 보장되며 부대시설 또한 GS건설 자회사에서 통합 관리한다.

대형종합병원과의 의료 연계 서비스(예정)와 전 세대 중소형 평형으로 분양가 및 임대 보증금, 관리비 부담이 적다.

용인 에버라인 동백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며 단지 뒤로 3만평 규모의 원형녹지 소나무숲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4로 6(중동) 대성빌딩 6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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