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이 소주 두 병을 마시고도 2만원밖에 안 나오네.'
가게에 들렀던 한 블로거의 표현처럼 땡초우동 in 포차는 '싸고 맛있는 포장마차'를 지향한다.
모든 맛의 근원인 국물엔 모두 12가지 천연재료가 들어가며 12시간을 은은한 불로 우려내 완성한다. 매콤한 맛을 내는 고추는 100% 태양초, 청양고추만을 직접 주문해 쓴다.
쫄깃한 면발을 위해 매일 손 반죽한 면을 즉석에서 삶아내는 건 기본. 맥주를 마시러 왔다가 국물 맛에 반해 소주로 갈아탔다는 후기들도 눈에 띈다.
부산에서 공수해온 5가지 어묵으로 만든 '땡초어묵탕'이 인기 메뉴이며 떡볶이, 주먹밥, 닭똥집, 닭발도 손님들이 자주 찾는 안주다.
*대표 메뉴: 땡초어묵탕(1만3천원), 우동(5천원)
*전화번호: 053)629-5588
*영업시간 오후 3시~오전 3시.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