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과 고경표가 시청자들을 질투로 잠못들게 할 허니버터 케미를 선보인다.
안방 수목극의 왕좌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정나리(고정원+표나리) 커플'로 활약 중인 공효진(표나리 역)과 고경표(고정원 역)가 더욱 업그레이드 된 핑크빛 연애로 안방극장의 심박수를 높이는 것.
극 중 공효진과 고경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애 초기에 돌입한 여느 커플처럼 달달한 애정표현도 서슴지 않고 있다. 이에 이번 주 방송에서는 보는 이들까지 질투를 하게 만들 두 사람의 데이트가 융단폭격처럼 쏟아진다고 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간이 샤워장마저 연애의 장으로 만들고 있는 공효진과 고경표는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장난을 치고 있다. 특히 고경표의 머리를 직접 감겨주는 공효진과 공효진의 코까지 직접 닦아주는 고경표의 모습은 벌써부터 설레게 만드는 상황.
특히 지난 방송 말미 고경표는 자신의 절친인 조정석(이화신 역)이 공효진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만큼 그가 연인을 어떻게 사수하게 될지 역시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 관계자는 "서로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표현하게 된 정원(고경표 분)과 나리(공효진 분)의 연애는 시청자들은 물론 화신(조정석 분)에게도 큰 자극이 될 것"이라며 "깨소금내가 진동하는 두 사람의 관계가 굳건하게 이어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남자 유방암', '양다리 로맨스'라는 소재와 '질투'라는 본연의 감정을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게 풀어나가며 회를 거듭할수록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질투를 부르는 커플, 공효진과 고경표는 내일(28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1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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