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남녀' 박하선, '짠내유발' 수난기부터 폭풍 애교 발산 '샤샤샤'

입력 2016-09-26 16:20:55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연출 최규식, 극본 명수현)에서 박하선이 폭풍 애교 3종세트로 남심을 저격했다.

지난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는 박하나(박하선)의 파란만장 '짠내유발'수난기가 그려졌다. 그는 약을 잘못 먹고 첫 강의에서 쓰러짐은 물론, 폭우로 인해 반지하인 집이 잠기기까지 했다. 극 말미에는 진정석(하석진)과 진공명(공명)의 삼각관계가 암시되어 시청자들을 궁금케 만들었다.

이날 진정석이 박하나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깊은 오해를 하는 장면이 담겨진다. 박하나를 '노그래'라며 "퀄리티가 낮다"고 무시하면서도 계속 신경을 쓰던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은근슬쩍 질투를 하며 웃음을 이끌 전망이다. 과연 박하나가 진정석의 오해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박하나는 학생들을 모으기 위해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며 폭풍 애교를 선보인다. 그는 유명한 샤샤샤 댄스부터 "학생들 너어" 등 애교로 완전무장한 박하나의 모습이 폭풍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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