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정문이 어린시절 자유로웠던 시절을 회상했다.
25일 tvN '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한 최정문은 부모님의 교육법을 언급했다.
최정문은 최연소 멘사회원이자 서울대 공대 출신의 스펙 끝판왕으로 밝혀졌다. 이날 최정문은 "부모님의 교육방법은 어땠나?"라는 질문에 "어릴 때부터 내가 하고 싶은 걸 자유롭게 하게 해주셨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최정문은 어릴 때부터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많이 읽었다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방학 동안 읽은 책으로 키를 재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출연자들은 "키가 몇 권 정도 됐나?"라며 그의 독서량을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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