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열풍 속 단지 내 산책길'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눈길

입력 2016-09-24 09:00:00

찌는 듯한 무더위의 계절 여름도 가고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산책하기 좋은 계절 가을에 산책길이 잘 갖춰진 아파트가 눈길을 끈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단지 내 산책숲길이 조성되며 서울 강남의 도산공원(2만9,974㎡) 면적과 비슷한 24,578㎡ 규모의 포레스트파크는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진 산책로가 조성돼 외부에 나가지 않고서도 운동이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호수를 중심으로 수변데크가 설치돼 도서관과 공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라이브러리파크가 있어 수변데크를 거닐 수도 있고 생태연못이 조성되는 에코파크는 아이들이 체험학습을 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단지 내 안전사고 발생과 범죄 예방을 위해 녹화시스템을 갖춘 고화질 CCTV가 설치된다.

CCTV는 관리사무실과 경비실에서 실시간 감시 및 녹화를 통해 365일 24시간 내내 입주민의 안전을 지킨다. 무인경비 시스템을 적용해 세대 내 스마트홈 시스템과 연동하여 방문자 영상확인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외출 시 방범기능 설정으로 내부 침입 상황이 경비실에 자동으로 통보될 수 있도록 하는 등 보안을 강화한 시스템이 곳곳에 들어선다.

서울~세종고속도로(예정)와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타지역으로 이동하기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돼 미래가치가 높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90만원대로 동탄2신도시 전셋값 수준으로 책정됐다.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전용면적 44~103㎡, 총 6,800가구 규모의 신도시급 대단지로 지어지며 이 중 금회 6,725가구가 일반공급됐다.

분양상담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위치한 동탄 홍보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주말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위치한 신사동 분양홍보관에서도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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