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한 요식업체 광고 18세 연하 연인과 동반출연 "상처 보듬어줘"

입력 2016-09-23 10:36:42

사진.
사진.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 캡처

배우 겸 가수 임창정이 18세 연하의 요가 강사와의 만남을 공식 인정했다.

임창정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모임을 통해 알게 된 뒤 지난해 5월부터 만나고 있으며 임창정이 힘들었을 때 많은 힘이 되어준 사람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 발매된 3집 타이틀 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는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나와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임창정은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가요 프로그램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다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편 한 요식 업체의 광고 촬영에도 임창정과 그의 연인은 동반 출연을 하기도 했다. 임창정은 연인에 대해 "상처에 대한 선입견 없이 날 보듬어줬다"며 애틋함을 과시했다.

임창정은 하반기에 영화 '공무수행 : 긴노유리작전의 비밀'에 출연할 예정이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