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팜플레 들고 '환한 미소'

입력 2016-09-22 14:09:57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은이 일상 속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김성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맨틱 코미디라면 열광했던 나의 20대, 로맨틱 코미디의 주인공을 꿈꿔왔던 나! #르네젤위거 정말 대단한 거 같다~"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성은은 영화 팜플렛을 들고 미소를 띄고 있다. 이어 김성은은 "#2001년에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찍기 시작해서 2004년 #브리짓 존스의 일기_열정과 애정을 찍고 2016년 지금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를 찍다니~ 내 인생의 로코! 나도 언젠가 로코 주인공이 되겠지"라며 로맨틱 코미디 주인공에 대한 꿈을 드러냈다.

김성은이 인생 로코로 꼽은 시리즈는 전세계인이 사랑한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이자 전설로, 15년 만에 오리지널 멤버들이 뭉친 영화 로 돌아왔다.

한편 영화 는 뒤늦게 찾아온 일생일대 전성기와 뜻밖의 대위기 속에 브리짓 존스가 펼칠 유쾌하고 놀라운 선택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르네 젤위거, 콜린 퍼스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월 2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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