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가 절친 옥주현을 응원했다.
배우 송혜교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예쁘고 멋지다 옥아. 스위니토드. 옥주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분장을 한 옥주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옥주현은 손으로 하트 모양을 한 채 환한 미소를 보였다. 송혜교와 옥주현은 오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옥주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오는 10월 3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